순천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110 내일로 전라도 기차 여행 (전주, 순천, 여수엑스포) 길에서 솜사탕을 파시던 할아버지 옆에 있던 고양이 순둥순둥한 고양이 저 멀리 다시 전주 전동성당이 보인다. 전주 기차역으로 와서 순천으로 향했다. 순천역에 도착하니 공연을 하고 계셨다. 순천역의 외관은 그냥 기차역이었다. 반짝반짝 조명 트리도 있었다. 그런데 같이 갔던 동생이 핸드폰을 두고와서 전주로 다시 돌아가고..... (이럴 땐 내일로라서 기차를 자유롭게 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나 역시 순천만의 시간을 미리 체크하지 않아서 가지 못하고 순천역은 그냥 역 구경만 하고 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마지막 여수엑스포역으로 출발.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컴컴ㅁ... 거북선 모형이 역 앞에 자리잡고 있다. 뭔가 반짝반짝 했던 전라도 여수엑스포역. 저 멀리 보이는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