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여행

140802 정동진 여행


14년도에 유독 혼자서 여행을 많이 떠났던 것 같다.


한 때 고무신이었던 그 시절


마음이 허해서 그랬나 싶다.




갑자기 떠나고 싶어 떠난 정동진 새벽기차 여행


정동진을 가려면 청량리역으로 가야했다.


청량리 우리집에서 먼데 진짜 무슨 마음이었을까


시간이 지나 가물가물한 이 때.




마음이 허해서 그런지 내가 봤던 청량리역도 매우 쓸쓸했다.


사람이 많아도 쓸쓸한 청량리역이었다.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사진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803 정동진 여행  (0) 2018.02.19
140803 정동진 여행  (0) 2018.02.19
140727 부산여행  (0) 2018.02.19
140727 부산여행  (0) 2018.02.19
140727 부산여행  (0)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