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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

140412 2014년의 벚꽃과 일산 호수공원



벚꽃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꼭 벚꽃이 아니어도 꽃과 풍경 찍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벚꽃을 찍어놓으면 사진을 볼 때마다 참 기분이 오묘해서 그런 것 같다.








이 때는 ISO, 조리개, 셔터속도 이런 거 하나도 모를 때 그냥 느낌대로 찍었었는데



(ISO, 조리개, 셔터속도 등 카메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건 일 년도 되지 않았다는 부끄러운 사실)














나중에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대해서도 포스팅으로 남겨놓을 예정이지만


소니 A57은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좋았다.


포토샵에 ㅍ자도 모르던 시절 굳이 보정을 거치지 않아도 나름대로 원하는 색감과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많았기 때문에.








이 역시 소니 A57에 있던 기능


색깔 추출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이렇게 네 가지 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것도 A57의 효과 중 하나.










일산 호수공원.


이 때 사진을 보면 마냥 추억에 잠길 수는 없다.


정말 어렸구나 싶을 뿐.








토이카메라 기능 실험해본다고 마구잡이로 찍은 사진








호수공원은 정말 자주 갔었는데


여러 가지 추억에 정말 기분이 복잡미묘한 곳이다.















sony a57, 18mm-55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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