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10 내일로 전라도 기차 여행 (전주 벽화마을, 남부시장)

전주 벽화마을을 따라 열심히 걸었다.

걸어가다 만난 자유로운 영혼들의 진돗개들

너무나 평화로워보였다.

벽화마을 자체가 좀 

높은 곳이라 저 멀리 보이는 전주의 모습

열심히 걷다가 만난 뷰가 좋은 전주 벽화마을 어딘가에 있는 카페

날씨가 추웠지만 테라스에서!

또 찍어보는 핸드폰 케이스 자랑 사진

카페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았는데

홀더에 디저트 마켓이라고 쓰여있다.

전주 벽화마을에 카페가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여 보면 딱 알 것 같다.

전주 디저트 마켓.............. 전주에 또 가게 된다면 같은 카페에 가서 다시 사진을 찍고 싶다.

내려오는 길에 다시 만난 멍뭉이들

한옥마을을 벗어나 전주 남부시장 구경에 나섰다.

시장 골목은 그냥 구경만 해도 재미있다.

걸어가다가 만난 2층 남부시장 청년몰

궁금해서 올라가봤다.

레알 뉴~타운 청년몰.........ㅋㅋㅋㅋ

청년몰이라고 하여 올라가니 확실히 분위기가 좀 다르긴 했다.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추억의 물건들이 잔뜩 있었던 미쓰리 문방구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 가면 구경할 것이 많다.

웰컴투 청년몰

청년몰의 지도.

지도마저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좋은 명언이다.

같이 놀다가게 보드 게임(께임)방도 있고

카페도 있었다. 

만지면 사야한다길래 쉽사리 만지지 못했ㄷ.....

1월임에도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내일로 전주 여행.

청년몰에서 불량식품 몇 개 사서 냠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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