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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50110 내일로 전라도 기차 여행 (전주, 순천, 여수엑스포)


길에서 솜사탕을 파시던 할아버지 옆에 있던 고양이



순둥순둥한 고양이
















저 멀리 다시 전주 전동성당이 보인다.









전주 기차역으로 와서 순천으로 향했다.









순천역에 도착하니 공연을 하고 계셨다.














순천역의 외관은 그냥 기차역이었다.



반짝반짝 조명 트리도 있었다.



















그런데 같이 갔던 동생이 핸드폰을 두고와서 전주로 다시 돌아가고.....


(이럴 땐 내일로라서 기차를 자유롭게 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나 역시


순천만의 시간을 미리 체크하지 않아서 가지 못하고 순천역은 그냥 역 구경만 하고 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마지막 여수엑스포역으로 출발.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컴컴ㅁ...


























거북선 모형이 역 앞에 자리잡고 있다.







뭔가 반짝반짝 했던 전라도 여수엑스포역.











저 멀리 보이는 돌산대교.........(돌산대교 맞겠지?)


























전주에 핸드폰을 찾고 돌아오는 동생을 기다리며


전주 청년몰에서 샀던 불량식품 한 컷








그리고 가족들에게 주기 위해 초코파이도 샀다.


전주 수제 초코파이.......... 이제는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어서 쉽게 먹을 수 있기는 하다.


그리고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아니지만 빵집을 돌아보다 보면 비슷한 초코파이도 많더라..





























samsung mirrorless 미러리스 NX300m, 18-55mm , photo by ㄱㄴㄱ 무단사용 및 복제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