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짧은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 밥도 먹기 싫고혼자서 노래방 가는것도 싫고혼자서 걸어다니는 것도 싫고혼자서 영화 보는것도 싫고 그냥 무엇이든지혼자인 시간을 싫어했던 내가 이제는 혼자서 다 해요이제는 혼자서도 잘해요 더보기 너만 모르는 이야기 우리가 이별한 지 일 년이 지났어 이젠 나도 꽤 많이 괜찮아졌어 아직도 니 소식에 마음이 철렁하지만 바로 눈물까지 일렁이지는 않아 하지만 우리가 써내리던 추억을 곱씹어 나 혼자 다시 써내려가 너랑 나, 우리가 아니라서 너만 모르는 이야기를. 더보기 그런 날 있잖아 그런 날 있잖아 괜히 우울한 날 아침부터 이상한 날 되는 일이 없는 날 짜증이 솓구치는 날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쏟아질 것 같은 날 더보기 하루의 끝 오늘도 내 하루가 끝나 멍하니 기대 잠이 들어가 눈을 감아 온세상이 어두워지면 문득 니가 떠올라 웃어야할지 눈물을 흘려야할지 난 아직도 잘몰라 그냥 떠오른 생각에 바보같이 마냥 또 널 흘려보내 서로 떠난지 오랜데 아직도 넌 내 곁에 머물러있네 꽁꽁 담지 못할 너를 꿈 삼아 이 밤도 잠을 청하네 오늘도 나의 하루가 끝나 가만히 기대 잠이 들어가 그렇게 전하지 못한채 인사해 네게, 잘자요 안녕 더보기 blue moon 파란 달이 떴어 우리가 수없이 봤던 노란 달이 아닌 우리 마음처럼 멍든 파란 달이 떴어 저 달빛도 파랗고 내 마음도 파랗네 파란 밤 아래 수없이 멍든 나의 밤 - 볼빨간 사춘기 인용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