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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140629 선유도 공원 선유도 한 쪽에서는 공연 같은 것을 하고 있었다. 너무 예뻤던 선유도의 6월 호수공원 꽃박람회에서 봤던 충격의 벌레..... 선유도 공원 안에 있는 카페 나루 ! 지금도 카페 이름이 나루인가? 마지막으로 선유도에서 만난 토끼님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629 선유도 공원 선유도공원 이어서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629 선유도 공원 사진 찍기가 취미인 아는 지인과 함께 간 선유도 출사 날이 정말 더웠다. 선유도는 그 뒤로도 자주 가는 곳 중 하나가 되었다. 어쩌다 앉은 잠자리 찍겠다고 얼마나 살금살금 갔었는지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412 2014년의 벚꽃과 일산 호수공원 벚꽃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꼭 벚꽃이 아니어도 꽃과 풍경 찍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벚꽃을 찍어놓으면 사진을 볼 때마다 참 기분이 오묘해서 그런 것 같다. 이 때는 ISO, 조리개, 셔터속도 이런 거 하나도 모를 때 그냥 느낌대로 찍었었는데 (ISO, 조리개, 셔터속도 등 카메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건 일 년도 되지 않았다는 부끄러운 사실) 나중에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대해서도 포스팅으로 남겨놓을 예정이지만 소니 A57은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좋았다. 포토샵에 ㅍ자도 모르던 시절 굳이 보정을 거치지 않아도 나름대로 원하는 색감과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많았기 때문에. 이 역시 소니 A57에 있던 기능 색깔 추출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이렇게 네 가지 였던 걸로.. 더보기
140315 광화문 & 인사동 지금도 모르지만 더 모르고 정말 삘(?)대로 찍던 시절 친구와 함께 광화문과 인사동에 놀러갔었다. 너무 오래 전(거의 4년 전)이라 무슨 행사였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기억이 잘 안난다. 너무 예쁜 광화문이었다. 새벽같은 스산한(?) 느낌으로 찍은 사진 그리고 넘어간 인사동 저 지팡이 과자들 괜시리 탐났었는데 인사동 가면 궁중타래나 지팡이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보였다. 3월이어서 쌀쌀했던 기억이 난다. 길거리 음식들도 많은 인사동 같이 갔던 친구가 들고온 캐논 450D였나 캐논도 좋지 사진 초짜 둘이서 출사를 목적으로 나왔던 첫 날이었기 때문에 그냥 인사동 구석구석 다녔다. 딱지가게 아직도 있으려나 정말 고전적인 딱지들..ㅋㅋㅋㅋ 기억에 없는데 나름 입장권도 있었나보다 딱지치기 어렸을 때 진짜 많이 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