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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3 정동진 여행 비 와서 그런가 추워서 헤매다 들어간 정동진 SUN 썬카페 매우 따뜻했던 카페였다. 아메리카노 들고 나는 추운 와중에 테라스로... 파리가 날아다녔는데 참 잘 나왔네 비가 정말 주구장창 왔었다. 기차는 끊임없이 칙칙 폭폭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803 정동진 여행 비오는 정동진 그냥 어느샌가 해가 떠버렸다. 구름에 가려서 보지 못했다. 일출을 보려고 모인 사람들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803 정동진 여행 밤과 새벽을 건너 도착한 정동진 나름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유독 흐리고 비까지 왔던 날............... (운이 없는건지 갑자기 떠난 내가 바보인건지) 무궁화호의 카페테리아 칸 정동진 도착하니 비가 내렸다. 정동진에 내리면 해 뜨는 시각을 이렇게 표시해준다. 비가 많이 내림을 보여주는 사진. 바로 앞에 있는 휴게소 (?)에서 김밥과 라면을 먹었다. 하염없이 걸어다니고 또 걸어다니고 쓰레기........이러지맙시다 제발 어슴푸르르한 새벽 쓸쓸한 정동진 바다 (다 쓸쓸해보이네) 못난 내 발 또 나옴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802 정동진 여행 14년도에 유독 혼자서 여행을 많이 떠났던 것 같다. 한 때 고무신이었던 그 시절 마음이 허해서 그랬나 싶다. 갑자기 떠나고 싶어 떠난 정동진 새벽기차 여행 정동진을 가려면 청량리역으로 가야했다. 청량리 우리집에서 먼데 진짜 무슨 마음이었을까 시간이 지나 가물가물한 이 때. 마음이 허해서 그런지 내가 봤던 청량리역도 매우 쓸쓸했다. 사람이 많아도 쓸쓸한 청량리역이었다.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727 부산여행 본격적인 먹방여행 (어제 먹은건 에피타이저) 부산의 크림생맥주 서울에도 크림생맥주가 유행한 건 그 후 이야기..... 그리고 닭강정! 지하철 타고 이동 슝슝 어딜 가나 바다가 펼쳐진 부산 그리고 부산에 명물인 씨앗호떡!! 씨앗호떡집이 너무 많아서 눈에 보이는 곳에서 먹었다. 그리고 나중에 우리집 앞에 겨울마다 오는 씨앗호떡집을 보며 반가워했고 먹어봤는데 부산 호떡보다 더 맛있었다는 후문... 언니와 함께 자갈치 시장에 다시 갔다. 이번엔 구경만 하지 않아! 우리 부산여행에 함께한 소주 잊지못해 회만 먹으면 아쉽지 매운탕까지 크 너무 즐거웠던 부산여행. 자갈치시장에서 포식하고 길거리에서 포식하고 술도 포식(?)하고 먹은 기억밖에 없네. 너무 즐거웠던 여행. 다시 오지 않을 내 20대 한 부분. sony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