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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0510 2014년 고양시 꽃박람회 와...........이 노이즈 어떡하지; 노이즈 2...... 하지만 너무 예쁜 장식들 이런 조금 부족한 색감도 너무 좋아 무당벌레 안녕 아이를 찍는 건 항상 즐겁다 안녕? 다양한 조형물 이거 너무 예쁘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디자인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것도....... 실제로 한 번 입어보고싶어 sony a57, 18mm-55mm, 30mm photo by KNG 무단 사용 금지 더보기
140510 2014년 고양시 꽃박람회 이 때부터 꽃박람회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정말 DSLR에 D자도 모를 시절 (여전히 지금도 모르는건 마찬가지지만) 나는 유독 꽃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꽃, 바다, 하늘 포스팅하다보면 맨 그런 자연사진만 있을 것 같은 기분 괜시리 이 날 버스정류장 바로 가는 길이 아닌 잘 가지도 않는 아파트 단지 다른 길로 돌아서 나갔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 날 버스에서 할머니 만났던 기억도 난다. 날씨도 좋고 그냥 이래저래 좋았던 날. 이 때 당시 나는 고무신이었는데, 웃프게도 아는 오빠의 커플도 호수공원 놀러온다고 해서 커플스냅 몇 장 (이라 쓰고 몇 십장이라고 읽음) 찍어줬던 기억이 난다. 헤어진지 오래 됐지만......................................... 5월인데.. 더보기
140412 2014년의 벚꽃과 일산 호수공원 벚꽃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꼭 벚꽃이 아니어도 꽃과 풍경 찍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벚꽃을 찍어놓으면 사진을 볼 때마다 참 기분이 오묘해서 그런 것 같다. 이 때는 ISO, 조리개, 셔터속도 이런 거 하나도 모를 때 그냥 느낌대로 찍었었는데 (ISO, 조리개, 셔터속도 등 카메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건 일 년도 되지 않았다는 부끄러운 사실) 나중에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대해서도 포스팅으로 남겨놓을 예정이지만 소니 A57은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좋았다. 포토샵에 ㅍ자도 모르던 시절 굳이 보정을 거치지 않아도 나름대로 원하는 색감과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많았기 때문에. 이 역시 소니 A57에 있던 기능 색깔 추출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이렇게 네 가지 였던 걸로.. 더보기
140315 광화문 & 인사동 지금도 모르지만 더 모르고 정말 삘(?)대로 찍던 시절 친구와 함께 광화문과 인사동에 놀러갔었다. 너무 오래 전(거의 4년 전)이라 무슨 행사였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기억이 잘 안난다. 너무 예쁜 광화문이었다. 새벽같은 스산한(?) 느낌으로 찍은 사진 그리고 넘어간 인사동 저 지팡이 과자들 괜시리 탐났었는데 인사동 가면 궁중타래나 지팡이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보였다. 3월이어서 쌀쌀했던 기억이 난다. 길거리 음식들도 많은 인사동 같이 갔던 친구가 들고온 캐논 450D였나 캐논도 좋지 사진 초짜 둘이서 출사를 목적으로 나왔던 첫 날이었기 때문에 그냥 인사동 구석구석 다녔다. 딱지가게 아직도 있으려나 정말 고전적인 딱지들..ㅋㅋㅋㅋ 기억에 없는데 나름 입장권도 있었나보다 딱지치기 어렸을 때 진짜 많이 했었.. 더보기